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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생활의지혜

개인신용보고서 1년에 한번씩은 무료로 조회가능. 최근들어 핸드폰으로 이상한 스팸문자들이 계속 들어오고, 대출을 받으라는 전화 안내도 반복되고 있다. 그런데 몇일후 내가 가입되어 있던 특정 사이트의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었다는 기사가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다. 무슨 생각이 들까? 내 정보가 유출되었구나... 어떻게 해야 하나... 수백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해당 사이트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개인정보를 돈으로 사고 파는 인간들이 있고, 그 정보를 구매해서 스팸메일이나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보니 당연 그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하게 광고나 홍보를 목적으로 그와 같은 일을 저질렀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특정 정보까지 유출되었을 경우 명의도용문제가 발생될 수 .. 더보기
소방신고포상제....파파라치가 극성일듯..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이달 6월부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신고포상제도(소방파파라치제)를 시행함에 따라 파파라치들이 설치고 다닐 듯 하다. 대상이 되는 위반행위의 예시는 아래의 사진과 같다. 도어스톱(고임목)설치 도어체크 훼손 계단상 자전거 등 장애물 설치 피난 방화시설 위반행위 별 기준은 피난,방화시설등의 폐쇄(잠금을 포함) 훼손행위 피난,방화시설 등의 변경행위 소방자 전용구간에 주차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소화전)등 주위에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행위 피난, 방화시설 관리유지 등 소홀시 조치 비상구나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포함)하거나 훼손 및 변경하여 화재 등 비상시 피난 및 소방활동을 불가능하게 할 때 과태료 부과 계산, 복도 및 소화전 앞 비상구등에 물건.. 더보기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잠을 설칠 정도로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자녀를 가진 부모의 심정은 안타깝기만 하다. 심한 경우 아이와 함께 밤을 새우면서 긁지 못하게 손을 잡아보기고 하고 약을 발라주기도 하지만, 보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시간에는 불안함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흔희 아토피 피부염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낫는 병으로 알고 있다. 치료를 하다가도 잘 낫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문의가 아닌,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장기적으로 재발하는 만성 질환임을 알고 정확히 치료해야만 한다. 실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약 65%는 1세이전에 , 90%는 5세 이전에 발병하며 이중 60%정도가 한 가지 이상의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어른이 되어서도 가지고 있.. 더보기
나이 시계 되돌리는 안티에이징 비법 최근 건강, 웰빙이 붐을 이루면서, 더불어 노화방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젊게 살 수 있는지, 앞 다퉈 그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의료계 역시 노화방지를 위한 각종 클리닉 설치 붐이 불고 있다. 노화방지 클리닉의 고객은 건강한 3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다른 병원과 굳이 다른 점이 있다면, 노화방지 클리닉은 치료의 개념이 아니라 '건강관리'의 개념으로 환자가 아닌 고객을 상대한다는 것. 그렇다면 과연 나이 시계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걸까? 우리는 얼마나 더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과 생활습관, 그리고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부터 꼼꼼히 알아보자. 노화방지란? 신체 .. 더보기
파워풀 체력 만드는 직장인의 4대 법칙 파워풀 체력 만드는 직장인의 4대 법칙 실체를 알고 보면, 대부분의 일이 육체노동이다. 오로지 정신노동만 할 것 같은 컨설턴트도, 감각 싸움만 있을 것 같은 예술가도, 숫자만 가지고 노는 회계사조차 다 체력 싸움인 것이다. 게다가 직장 생활 3년차를 기점으로 개개인의 체력 차는 현저하게 나타난다. 새벽까지 이어진 회식 다음 날에도 가장 일찍 출근해 쌩쌩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9시만 되면 졸려서 잠자리에 들고도 다음 날 하루 종일 피곤해 하는 사람도 있다. 타고난 개개인의 체력과 능력이 다르긴 하나 직장 생활의 성패는 의외로 체력에 달려 있다. 그러나 체력은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고 얼마만큼 자신의 몸과 마음에 신경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몸이 약하면 쉽게 지친다. 쉽게 지치기 때.. 더보기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마사지 방법 요즘 스트레스나 여러 자극적인 요인들로 인해 탈모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데 그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유전적인 요인, 영양섭취부족, 모발성장에 관여하는 각종효소의 활성저해, 피지분비의 장애, 비듬의 과잉발생에 의한 피지막의 변성, 약물의 의한 부작용, 백혈병이나 결핵 악성 임파종 등의 질병과 모발제품의 남용을 들 수 있다. 평균적으로 사람의 머리카락 개수는 약10만개에서 12만개 정도이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라는 라이프 사이클을 갖고 있으며, 휴지기에 돌입한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50개~100개 정도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빠지는 수는 계절,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다. 어느날 머리카락의 굵기가 평상시보다 가늘어지면서 하루 100개 이상.. 더보기
식물의 종류에 따라 놓는 장소가 달라요 녹색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얼마 전부터 지어지는 아파트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실내정원이다. 아파트의 삭막한 분위기를 없애고 여기에 웰빙 트렌드를 접목해 겨냥한 마케팅의 일종. 베란다 발코니를 무료시공해주는 아파트보다 실내정원을 만들어주는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새집증후군에도 효과적이라고. 실내에서 녹색식물을 키우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그 뿐만 아니라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실내공기에 존재하는 300여 종류에 달하는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이 과정에서 산소와 수분을 배출하므로 자연스럽게 습도도 조절된다. 더불어 여름에는 실내온도를 2~3℃ 가량 낮춰주고 겨울에는 반대로 2~3℃ 높여주는 등 온도조절기능도 탁월.. 더보기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작은 정보 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어쩌다 잠시 주차한 곳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범칙금은 다행히 물지 않더라도 더덕더덕 붙은 종이자국 때문에 더 속이 상할 때가 많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 더보기
최고의 항암 장수 식품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항암·장수’ 식품! 브로콜리 미국의 암 예방 식품 연구 결과, 토마토와 함께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히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로콜리.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동네 마트에서 손쉽게 볼 수 있다. 그동안 잘 몰랐던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과와 영양 만점 건강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 비타민 U 풍부한 위장병의 명약 흔히 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 U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만성위염, 위궤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 하지만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 더보기
만성피로 해소에 좋은 음식 * 피로회복에 탁월한 매실식초절임 ☆일본식 매실 식초절임 만들기 1)청매실 1kg, 굵은 소금200~300g, 솔잎 5,6장, 붉은 자소 200~300g을 준비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소금을 넣고 볶습니다. 2)하룻밤 동안 물속에 담가서 떫은 맛을 제거한 매실을 건져서 물기를 없애주세요. 준비한 매실을 반 정도, 소금은 1/3 정도를 용기에 넣고 나머지를 순서대로 넣어요 3)뚜껑을 덮고 1~2kg 무게의 물건을 뚜껑 위에 올려 완전히 밀봉합니다.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서 2주간 숙성시켜주세요. 1주일쯤 지나 물이 넘치면 누르고 있는 무게를 반으로 줄여주시구요 4)붉은 자소에 굵은 소금(분량 외)을 뿌린 다음 떫은맛을 제거하기 위해 살짝절여서 숨을 죽인 후 3)의 내용물 위에 올리고 다시 뚜껑을 덮어줍니다. .. 더보기
잘못된 음주 상식 ㆍ탄산수를 섞어 마시면 좋다. 사이다나 콜라 같은 탄산수를 소주 등에 섞어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음주 관습. 소주를 탄산수로 희석하면 입의 감촉이 좋아지고 알코올을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쉽다. 하지만 희석한 탄산수는 위 속의 염산과 작용, 탄산수소가 발생하면서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결국 탄산수 자극으로 위산 과다가 일어나는 것이다.그러나 물이나 우유를 술잔 옆에 놓고 술을 희석시키거나 자주 마시는 것은 권할 만하다.물과 우유는 탈수록 막아줄 뿐 아니라 알코올 농도를 희석시켜 덜 취하게 한다. 특히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 B2가 들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술을 우유로 희석해 미시면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ㆍ술꾼은 정력이 세다. "영웅은 주색을 밝.. 더보기
노화 방지 식품 ■ 마늘 ◇ 날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강장효과는 바로 이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비롯된다.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 주는 것. 문제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약하다는 점. 따라서 마늘은 굽거나 익혀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 좋다.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배 정도인 2∼4쪽을 먹는 것이 적당하다. ◇ 날것이 부담스러울 땐 장아찌로 =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생마늘을 먹기 어려울 때는 장아찌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방법. 알리신 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마늘의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고기에 곁들이면 .. 더보기
집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자 감자 껍질은 싱크대나 주전자, 물병에 생긴 물때를 제거하기에 좋다. 물때는 수세미를 이용해서 닦게 되면 흠집이 생기고 힘만 들지 깨끗하게 물때가 제거되지는 않는다. 이럴 때 주전자 안에 물을 가득 붓고 그 안에 감자 껍질을 넣고 삶으면 깨끗해진다. 싱크볼 청소에도 감자 껍질을 이용한다. 더러움이 심하면 중성세제를 수세미에 묻혀 가볍게 닦아준 다음 감자는 물론 파·마늘 등 각종 야채를 이용, 야채의 잘린 단면으로 싱크대를 닦아준다. 유리잔은 껍질을 넣고 물을 가득 채운 뒤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닦는다. 유리컵에 생긴 기름 얼룩은 레몬에 소금을 묻혀 닦는다. 기름때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이기 때문. > 세제로 냄비에 붙어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 후 냄비에 물을 붓고 차 찌꺼기를 한 줌 정도 넣.. 더보기
맛깔스런 쌈장만들기 비법 조갯살 쌈장-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조갯살 100g과 다진 마늘 ½큰술을 1분간 볶다가 된장 3큰술과 다진 파 1큰술, 송송 썬 홍고추 1개, 설탕 ½작은술, 물 3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간 끓인 후 참기름 ½작은술과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멸치 고추장 볶음 쌈장- 잔멸치 5큰술을 마른 팬에 볶다가 고추장 3큰술, 물엿과 설탕, 맛술 각각 1큰술씩을 넣고 잘 섞는다. 그 위에 파와 마늘 다진 것 1작은술씩, 송송 썬 풋고추 2개를 섞어서 약한 불에 1∼2분간 끓여준다. 강된장- 멸치 국물 1½컵에 된장 3큰술을 푼 후 사방 1㎝ 크기로 썬 호박 ¼개와 두부 ¼모, 감자 ½개를 넣는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저민 마늘 3쪽, 대파 ⅓뿌리, 송송 썬 홍고추 1개와 풋고추 2개를 넣고 .. 더보기
주방 청소 기술 주방은 곧 살림하는 주부의 얼굴이니 만큼 항상 깨끗하게 정리와 청소가 필요하다. 귀찮고 번거롭다는 핑계는 접고 새해 맞이 집안 대청소의 첫 단계! 주방 청소,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Step 1 조리 기구 청소 기술 음식에 직접 닿는 조리 기구는 특히 위생에 힘써야 하지만 주방 세제만으로는 역부족!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01_ 우유팩 삼각 스크레이퍼로 기름때를 제거한다 ∥ 프라이팬이나 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조리 도구에 묻어 있는 기름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우유팩을 높이 ⅓정도 크기의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스크레이퍼를 만들어 문지르면 기름때는 물론 눌어붙은 찌꺼기까지 말끔하다. 02_ 나무 도마는 소금으로 닦는다 ∥ 나무 도마는 세제보다도 소금이 더 좋다. 도마 위에 소금을 살살 흔들어 .. 더보기
피부관리 요령 봄이 오면서 다양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않다. 일조량이 늘어나며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야외 활동량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봄철 황사 바람과 꽃가루. 대기 오염물질 등은 피부를 거칠게 하고 건조한 날씨까지 더해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린다. △봄철 피부관리 첫번 째 포인트는 ‘청결’ “피부트러블의 1차 원인은 외출 후 꽃가루나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피부에 흡착되는데서 시작된다” 면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 표면을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안 후에는 보습 효과가 있는 영양크림이나 로션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관리 두번 째 포인트는 ‘자외선 차단’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 더보기
녹차 활용법 * 녹차 활용법 * 1. 싱크대에 켜켜이 쌓인 묵은 때를 먹다 남은 찻잎으로 청소를 하면 효과적. 우려내고 남은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간단히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2. 화장실이나 냉장고에서 냄새 제거방법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말려두었다가 망사에 담아 냉장고나 화장실에 넣어두면 냉장고의 반찬 냄새, 화장실의 나쁜 냄새도 흡수해버린다. 3. 주방용품을 오래 보관하고자 할때 사용방법 사용하지 않는 흙냄비나 도자기, 주전자 등에 녹차 한 스푼을 넣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고, 사용하지 않았던 주전자나 프라이팬, 그릇 등은 사용하기 전에 녹차 우린 물로 닦아내면 쉽게 냄새를 지울 수 있다. 4. 신발 냄새 제거방법 녹차 잎을 싸서 신발바닥에 깔면 냄새가 사라지며, 미리 예방하기 .. 더보기
사과 껍질째 드세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사과를 능금이라고 불렀다. 대구는 능금의 도시였고 대구 아가씨들은 사과를 많이 먹어서 예쁘다고 했다.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는 결코 바나나나 파인애플을 맛볼 수 없던 시절에 사과는 모든 과일 중 으뜸이었다. 소풍 가는 날도 달걀 프라이와 사이다 한 병 그리고 사과 한 알이면 모든 것이 오케이였다. 그 무렵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과를 옷에 쓱쓱 문지를 다음 ‘와삭’ 하고 깨물어 먹었다. 매일 사과 한 알만 먹으면 평생 병원에 안 가도 된다고 어른들은 말하면서도 잘 먹여 주지는 않았다. 밥 먹기도 힘든데 사과씩이나… 그래서 사과는 더 맛있었고 또 더 건강해 보였다. 딸기나 귤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사과에 비타민C가 제일 많은 줄 알았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후 다시 알아보니 사과에는 겨우6m.. 더보기
수납정리II 맨 위칸은 오히려 깔끔하게 맨 위칸에는 흔히 커트러리나 냅킨 등 잡동사니를 넣은 바구니로 꽉 채우는 실수를 하기 쉽다. 이런 잡동사니를 올려두면 손이 닿지 않아 필요할 때도 꺼내 쓰지 않게 된다. 유리 포트나 계절 지난 빙수기, 약탕기만 세 개 정도 올려둘 것. 아무리 수납장이지만 맨 위칸이 너무 꽉 차면 오히려 정리를 안 한 듯 보인다. 미끄럼 방지 매트 위에 컵류 보관 눈높이 정도인 두 번째 칸에는 유리컵과 머그컵, 커피잔 등을 한데 수납한다. 유리잔은 깨지기 쉬우니까 넣고 빼기 쉬운 높이에 두도록. 커피잔은 받침은 받침대로 쌓고 잔은 그 위에 2~3개까지 겹쳐 쌓는다 (2인용 이상으로 내게 되므로). 손잡이를 앞쪽으로 오도록 둬야 꺼내기 편하다. 컵류는 가볍고 깨지기 쉬울 뿐 아니라 식사할 때, 손.. 더보기
수납정리 드라이클리닝한 의류보관법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해 비닐커버에 씌어온 옷을 그대로 옷장에 넣어두는 것은 좋지 않다. 세탁소에서 가져온 옷은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오면 반드시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어둔다. 비닐커버를 씌우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서 옷 색깔이 변하기 쉬운 반면 부직포로 된 옷 덮개는 공기도 잘 통하고 더러움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서랍장에 옷을 보관할 때 옷을 개켜 서랍에 둘 때 우선 서랍 바닥에 신문지 한 장을 깐 다음 옷을 넣고 다시 신문지 한 장을 덮어 두면 따로 방충제를 넣어 두지 않아도 된다. 신문지의 잉크에 방충효과가 있어 벌레나 먼지가 끼지 않고, 요즘 신문의 잉크는 묻어나지 않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