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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가 생겼어요..


지난주에 새 식구가 찾아왔어요..

꽃닭이라고 하는데... 부화한지 2주정도 되었는데..
혼자라 그런지 사람이 친구인줄 아나봐요.



[역광 보정후]



[역광 보정 후]

벌써 30년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집에서 꽃닭을 키워본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어요.
요녀석.. 아파트라 따로 키울 곳도 없고 해서 박스에 넣어서 키우고 있는데.. 자기 몸의 몇십배 되는 박스를 뛰어올라 탈출을 시도 하기도 한답니다.

날개의 깃털도 제법 많이 나오고 있어서.. 조만간 새장(?)을 하나 마련해야 하나..고민이 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