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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장식하는 연애/연기 대상 프로그램..


연말이 되면 TV프로그램의 야간방송은 대부분 연애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상으로 가득차있다.
한해를 보내며 한해동안 TV프로그램에 등장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각 방송사별로 비슷한 진행과 동일 시간대의 프로그램 편성에 시청자들은 볼만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각 방송사별도 다른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경쟁하는 입장에서 시청율을 고려한 편성이기는 하겠지만, 일관된 프로그램은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지루하기 그지없다는 느낌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

12월 26일이후부터 가요대상, 연기대상, 연예대상...이 각 방송사별로 진행되다 보니..불평을 해본다.

한정된 배우,가수등이 문제일까? 방송사는 달라도 출연하는 연애인들은 늘 같으니...

2010년부터는 차라리 각 방송사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한번에 끝냈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