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불꽃놀이.. 아이가 어렸을때는 연간회원권을 끊어 놓고.. 매주말이 되면 가던곳..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어 버린 아들하고 다시 찾아간 에버랜드에서 오랜만에 불꽃놀이를 보았다. 아이가 커 버린 탓일까? 아니..내가 나이가 들어버려서 더 이상 에버랜드의 놀이기구 들이 나에게는 재미없는 놀이터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봄이 성큼 다가온 4월 마지막 주말이었지만, 기온이 예상보다 낮아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모처럼 날씨도 좋고 기온도 예년기온을 회복해서 인지.. 너무나 많은 인파가 에버랜드에 몰린것 같았다.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2~3분... 정문쪽 주차장 가는 길은 만차라는 표시로 막혀있었기에 ..용인으로 향하는 국도를 타고 진입도중 막혀버린 길!.. 쩝!.. 1시간 이상이나 기어가듯하며 입구에 도착하.. 더보기 이전 1 다음